패스트캠퍼스 네카라쿠배 과정을 진행하면서 작은 커리큘럼이 마무리될 때마다 기록하는 회고록
1차, 2차, 3차를 거쳐 힘들게 합격한 부트캠프인데, 코로나 때문에 재택으로 시작해 현장감을 느끼지 못하는 것이 아쉽다. 그래도 집에 있어도 되는건 좋다.
기존의 프로그램 일정에선 1주차 부터 코딩테스트 준비를 위한 알고리즘 수업이 있었는데, 재택 기간 동안은 인강을 우선적으로 듣는 방향으로 조정된 것 같다. 4단계가 말이 2주지 최소 4주는 가지 않을까 싶지만 뭐 어떻게든 굴러가겠지!
학습할 내용을 가이딩해주고, 긴 자습 시간 동안 스스로 시간을 관리할 수 있어 딱 내가 원하는 학습 환경이다.
매일 시험을 치고 중도 탈락의 위험을 상기시켜주지만, 아직은 탈락의 불안보다 성장하는 것에 대한 기대가 더 크다.
화이팅!
+ 시험 준비와 면접 과정도 까먹기 전에 정리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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