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패스트캠퍼스 네카라쿠배 과정을 진행하면서 작은 커리큘럼이 마무리될 때마다 기록하는 회고록 이렇게 빠듯한 커리큘럼에서 HTML CSS 강의를 3주나 한다고? 이런 의문을 품은 것은 비단 나뿐만이 아니었을 것이다. 프런트엔드 개발을 희망하고 준비하면서, HTML CSS가 중요한 FE의 중요한 중심축 중 하나인걸 알면서도 막연히 프로그래밍 언어인 JS에 대한 중요성만 생각하고 있었다. 삼주가 지난 후의 소감은 '3주가 뭐람, 몇 주만에 끝낼 수 있는 주제가 아니다'라는 것이다. 단순히 어떤 태그를 쓰면 어떤 형태가 나오고, 웹의 모양을 잡기 위해 스타일을 어떻게 적용시키는 등의 단편적인 기술은 중요한 것이 아니었다.(중요하지 않다는 것이 아니라 이런 기술은 기본적으로 당연히 해내야 한다는 것...) 이번 수업..

패스트캠퍼스 네카라쿠배 과정을 진행하면서 작은 커리큘럼이 마무리될 때마다 기록하는 회고록 알고리즘 강의의 대가 김태원 강사님과 함께한 2주는 무척이나 알찼고, 그만큼 아쉬웠다. 코로나로 인한 첫 2주간의 재택 강의만 아니었어도 3주간 함께할 수 있었는데... 개발에 관심을 갖고 공부한지는 일년이 넘었지만, 기능 구현에만 관심을 갖다보니 알고리즘과 코딩테스트는 '일단 어떻게 개발하는지 부터 해보고' 할 것으로 미뤄두고 있었다. 그나마 국비과정을 진행했을 때 팀원이 파이썬으로 자료구조를 공부하는 걸 보고 함께했던 적이있어 스택이나 큐 따위의 개념들을 따라갈 수 있었다. 하지만, 그 정도로는 따라가기 힘들 정도로 알고리즘 수업은 코딩테스트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에게 매우 가혹한 속도로 진행되었다. 첫 수업, 두..

패스트캠퍼스 네카라쿠배 과정을 진행하면서 작은 커리큘럼이 마무리될 때마다 기록하는 회고록 1차, 2차, 3차를 거쳐 힘들게 합격한 부트캠프인데, 코로나 때문에 재택으로 시작해 현장감을 느끼지 못하는 것이 아쉽다. 그래도 집에 있어도 되는건 좋다. 기존의 프로그램 일정에선 1주차 부터 코딩테스트 준비를 위한 알고리즘 수업이 있었는데, 재택 기간 동안은 인강을 우선적으로 듣는 방향으로 조정된 것 같다. 4단계가 말이 2주지 최소 4주는 가지 않을까 싶지만 뭐 어떻게든 굴러가겠지! 학습할 내용을 가이딩해주고, 긴 자습 시간 동안 스스로 시간을 관리할 수 있어 딱 내가 원하는 학습 환경이다. 매일 시험을 치고 중도 탈락의 위험을 상기시켜주지만, 아직은 탈락의 불안보다 성장하는 것에 대한 기대가 더 크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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